<이재명 민주당 대표 1월 10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퇴원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지난 이재명 대표의 흉기 테러피습 8일만인 서울대 병원에서 1월 10일(수) 퇴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정적을 죽여 없애야 하는 기득권 테러전쟁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는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이같이 밝히며 정적을 죽이기 위해 놀란 이번 사건이 증오의 정치와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국민의 정치로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1월 2일 오전 10시 30분경 괴한 테러피습으로 쓰러져있는 모습> <긴급속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024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쯤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에 반대파 극우세력 테러 습격 의혹을 당해 목 부분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현장입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 중 60~70대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휘두른 칼 흉기에 왼쪽 목 부위를 찔렸으며, 약 2㎝가량 상처와 출혈이 심해 119와 닥터 헬기로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되어 외상 치료를 받고 바로 닥터헬기로 서울대 병원 이송됐다. (이재명 대표가 입원 치료중인 서울대 병원 전경)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조희대 전 대법관의 대법원장 후보> 국회 인사청문회는12월 8일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의결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상정해 표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조희대 후보자 임명안의 이날 본회의 표결을 요구하는 가운데 과반 야당인 민주당도 이날 본회의 표결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져 민주당으로 부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고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손병걸/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오른쪽에서 두번째>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르면 오는 1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민주당에서 임명이 지연된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가 사퇴한 상황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경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돼 방통위는 의결 정족수 미달로 업무를 지속할 수 없게 된다. 지난 국감에서 홍익표 원내대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독립성 침해,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를 2인으로 파행시킨 문제에 대해 이동관 방통위의 위법행위에 대해서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함께 '한동훈 법무부장관'도 탄핵소추에 추가로 거론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그리고 국민의힘도 긴장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손병걸/국회출입사진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
오늘은 지난 10/6 출범한 검사범죄대응 TF 첫 회의를 합니다. 김용민ㆍ민형배ㆍ박주민 의원 등은 18일 긴급의총에서 우리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검찰독재에 맞서 불법을 저지른 검사에 대해 탄핵절차를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이후 서울시공무원간첩조작 사건 이후 보복 기소한 안동완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였고, 21일에는 180명의 국회의원의 찬성으로 가결시켰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가 현직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킨 것이다고 말하고 또한 영장남발 판사등 긴급 의총 결의를 추진하기 위해 당내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으로 검사범죄대응 TF를 출범시켰고, 오늘 그 첫 회의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민 의원은 TF의 목적은 분명하며, 잘못을 저지른 검사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정권은 유한하지만, 검찰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오랜기간 우리사회 최고의 권력자로 법 위에 군림하며 막강한 권력을 휘둘러왔습니다. 게다기 이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탄핵’이란 장치는 사문화되어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수사와 기소라는 권한을 제한없이 써왔고, 때로는 죄가
<속보=서울강서구청장 선거> 10월11일 오후 11시55분 투표률 48.7%진행중 진교훈 59.40% 후보(민주당)가 김태우 36.64%후보(국민의힘)을 현재 격차 17~18%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당선" 확정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국회본회의장 포토>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10월 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본회의 표결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의원총회를 열고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을 민주당 당론으로 정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총 투표수 295표 가운데 찬성 118표, 반대 175표, 기권 2표로 이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이균용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이 출석해 출석 의원 151석이 찬성해야 가결된다.이어 대법원장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건 약 35년전 1988년 정기승 대법원장 후보자 이후 처음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19~20일 이틀간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 이후보 재산신고 누락과 자녀 재산형성 의혹 등이 불거진 이 후보자가 사법부 수장으로서 부적격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대법원장은 그 어느 공직 후보자보다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자질을 갖춰야 한다며, 이균용 후보자 같은 사람은 사법부 수장이 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손경락/법률및경제전문기자/변호사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토>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27일 새벽 2시35분 기각됐다. 이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던 이재명 대표는 즉시 석방된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이날 검찰의 영장은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유창훈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필요성 정도와 증거인멸 염려의 정도 등을 종합하면 피의자에 대해 불구속 수사의 원칙을 배제할 정도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초빙교수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