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이낙연 코로나 19국난극복위원장, 5월 15일(금) 오전 10시에서 우리 위원회는 포스트코로나 준비를 위한 심포지엄과 토론회를 잇달아 열고 있습니다. 많은 국회의원과 당선자들께서 동참해 주고 계십니다. 그런 동참이 코로나 국난의 성공적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으며, 당 소속 의원과 당선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는 오늘부터 국난극복과 포스트코로나 대처를 위한 입법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입법에도 선후와 완급이 있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우선 방역과 일자리 유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등의 과제는 시급합니다. 21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법안을 제출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이어 3차 추경과 관련되는 입법도 서둘러야 한다고주문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 같은 중기 과제들은 9월 정기국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졌으면 한다며, 전국민 고용보험의 단계적 도입을 포함한 사회안전망 확충도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하기를 바랍니다. 이어 그런 사업들의 초기 예산이 내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입법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렇
<박원순 시장, 주민갑질 사건 빈소와 유가족 만나 위로하고있다> 어제 박원순 시장이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주민 갑질'로 피해를 당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인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우리 사회가, 우리 공동체가 왜 이런 비극을 미리 막지 못했는지, 왜 이런 '갑질' 사건이 반복되는지 우리 모두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고말했습니다. 따라서 고유업무 외에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아파트 경비일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노동이며, 이렇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곳에서 어렵고 힘든 노동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가장 존중하고이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어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는 분명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인 사회라며,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어떻게 이런 전근대적인 갑질이 횡행해서야 되겠냐고 묻고 더는 이런 가슴아픈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동존중 사회,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박원순 시장은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의 갈등으로 논란이 된 윤미향 더불어민당 당선인이 지난 11일 그동안 위안부 피해자와 운동단체를 분열하려는 계략이 계속 있어왔다고말하고, 따라서 이번엔 보수 매체들과 그 입을 빌려 야당이 공격하는 방식으로 30여년 동안 운동을 해왔던 세계적인 관심을 뭉개뜨리려는 데 억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미향 당선인은 이날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나와 최근 의혹은 "가짜뉴스"이며, 위안부 활동가들을 가해하는 폭력적 가짜뉴스의 범죄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2015년 박근혜정부 당시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외교부와 접촉하고 사전에 합의 내용을 알았다는 의혹과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위로금 수령을 반대한다는 것을 소명하고 나섰다. 그는 그런 주장을 하는 외교부 당국자들은 당시 굴욕적이었던 한일 합의를 이끌었던 당사자들 이라며 자신들의 책임을 NGO 활동가에게 넘기고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라 자격도 없고 지금은 진심으로 반성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 라고 비난했다. Report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입니다] (사진 청와대 제공)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취임 3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3년, 촛불의 염원을 항상 가슴에 담고 국정을 운영했습니다. 공정과 정의, 혁신과 포용,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었습니다. 어려울 때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국민들께서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에 한량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2년, 더욱 단단한 각오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임기를 마치는 그 순간까지,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전세계적인 격변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세상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세계 경제를 전례 없는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각국의 경제사회 구조는 물론 국제질서까지 거대한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정면으로 부딪쳐 돌파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행동하지 않는 자를 돕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비상한 각오와 용기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나아가 위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이태원 클럽의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급증 대응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대한 서울시의 역학조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클럽에서 작성된 명단 중 약 70% 육박에 해당하는 인원에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서다. 따라서 집단적으로 검역을 회피하면서 지역 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고 전문가 경고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청 2층에서 열린 '코로나19 이태원클럽 집단감염 관련 긴급브리핑'에서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에서 작성된 출입자 명부 1946명 중 637명만 통화가 됐고, 나머지 1309명은 연락이되지않아 확인 하고있지만 전화를 받지않고 숨는 경우도있다고 호소하고있다. 염려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어서 용산구는 자체 조사를 거쳐 검역 대상자 5276명을 추가했다. 서울시에서 공개한 인원을 더해 모두 7천 2백 명에 이른다고보고있다. 전수조사 기간을 5월 2일에서 4월 30일-5월5일로 늘리고 대상 업소도 기존 킹클럽 트렁크 퀸 등 3곳에서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보고있다. 이어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는 이미 서울 27명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 '용산구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생' 등 현황집단감염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방역당국은 물론이고 서울 시민들도 명심하셔서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는 호소문 발표했습니다. (서울 한강 밤 배경화면 이어 여의도 금융허브 따라 국회의사당 경관)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문재인 대통령 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Edward Lee) [상식 기반된 예측 가능한 세상]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민이 건강해야 국가와 사회가 건강하다. 시민이 주체가 된 진정한 선진사회,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이런 덕목에 충실한 사람이 문재인이고 이낙연이다. 우리 민족은 영웅적 리더십을 기대하는 습성이 있다. 세종과 이순신이 여전히 우리 삶과 역사를 지배하는 까닭이다. 그래서 늘 초인을 기다린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자아를 찾고 내가 직접 참여하는 민주주의를 구가할 때가 되었다. . 비록 민주주의 역사가 북미 유럽에 비하면 일천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단기간에 습득하는 학습능력만큼은 최고다. 천연자원이라고는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된 이유다. 경제력이든, 지식산업이든, 문화 예술이든 결코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디지털 산업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다만, 노하우가 부족해 있는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부문은 많다. . 식민화된 사회에서 우리 고유의 것을 살리지 못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이 드러나지 못한 부문들이다. 차차 하나씩 드러나면서 민족의 우수한 역량이 도드라질 것. 단적인 예로 우리 민족의 '정'
조계종 스님들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로 인한 국민들과의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체 스님들과 함께 전액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은 오늘 오전 조계종 중앙종무기기관 및 산하 기관 소임자를 비롯해 중앙종회 의원, 전국 본사와 주지스님과 총무국장 등 소임을 맡고 있는 스님들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두 함께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고 알려졌습니다. 기부에 동참하는 스님들은 약 6,000여명 육박이며, 지금까지 종교계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의사를 밝힌 것은 불교 조계종이 처음이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우리 기자들은 부당한 일을 당하는 약자에 서겠습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과 홍남기 부총리) 정부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결정, 이어 추가재원 국채발행 통해 조달 할 것... 따라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않거나 기부하면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세종시 정세균 국무총리) 따라서 야당의 반대가 있을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긴급재정명령권 발동'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우리 기자들은 부당한 일을 당하는 약자에 서겠습니다.
오늘 청와대 비상경제회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대응 방안과 관련, “40조원 규모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긴급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긴급 고용안정 대책에 10조원을 별도로 투입해 코로나19로 현실화되고 있는 고용 충격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지금은 위기의 시작 단계다. 기업의 위기와 함께 고용 한파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며 이 같은 비상경제대책을 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5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통해 기간산업이 쓰러지는 것을 막겠다”며 “일시적인 유동성 지원을 넘어서 출자나 지급보증 등 가능한 모든 기업 지원 방식을 총동원하겠다. 강력한 의지를 갖고 기간산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은 “기간산업을 지키는데 국민의 세금을 투입하는 대신에 지원 받는 기업들에게 상응하는 의무도 부과하겠다”며 “고용총량 유지와 자구 노력, 이익 공유 등의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 안정이 전제돼야 기업 지원이
(김남국 당선자 와 김용민 당선자) 더불어민주당의 김용민 후보와 김남국 후보가 4·15 총선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다 당선되었고 이어 두 후보 모두 지난 2월에 '조국 수호' 전면에 나섰던 김용민 변호사 와 김남국 변호사가 나란히 민주당에 입당해 이번 총선에 출마 당선 성공했다. 이어서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병에 나선 김용민 민주당 후보는 현역인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되었고, 따라서 김남국 당선자는 현역인 박순자 안산단원 을 통합당을 엎치락뒤치락 하다 당선됐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 겸 이낙연 후보(종로구)14일(화) 일정 ☆11:00 거점유세 /경희궁자이2-3단지(교남동 161-4) ☆14:15 종로,중구,성동을 합동유세 /마전교(종로5가398-6) ☆15:00 거점유세 /혜화역4번출구(혜화동 166-4) ☆15:50 종로,동대문갑,을 합동유세 /경동시장(동대문구 용두동 787) ☆20:00 집중유세 /동묘앞역 10번출구(숭인동76) ☆22:00 이낙연tv 유튜브 라이브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김학민 기자
[이낙연 전 총리 '국회의원 후보 종로구' 가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있다) 이낙연 전 총리, 더불어민주당 지역 후보들 지원유세 11일(토) 일정입니다. ① 12:00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 지원 / 중앙대병원 정문 (동작구 흑석로 103, 신중앙약국 앞) ② 12:35 서울 서초갑 이정근 후보, 서초을 박경미 후보 지원 / 방배역 3번 출구 (서초구 방배동 909-9) ③ 13:20 서울 강남을 전현희 후보, 강남병 김한규 후보 지원 / 세곡동 은곡마을 롯데슈퍼 앞 (강남구 헌릉로 569길27) ④ 17:00 숭인동 거점유세 / 동묘벼룩시장 (숭인동 102-8) ⑤ 18:30 혜화동 거점유세 / 혜화동 109-1 ⑥ 21:30 이낙연TV 유튜브 라이브 (이낙연 전 총리 와 이수진 국회의원 후보) (이낙연 전 총리 와 소병철 국회의원 후보)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가 코로나19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정세균 국무총리 직접 현장 코로나19 상황 점검하고있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보건복지와 출입국 관계 회의를 열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중 해외유입 비중이 절반 가까이 되고, 해외 확산세가 아시아로 급속 번질 조짐을 보인다며,. 우리 한국도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외국인 입국제한 을 강화하겠다 고 말하고, 이어서 상호주의에 따라 한국인 입국 금지국에 대한 대응으로 사증면제·무사증입국을 강력 잠정 정지하고, 외국인 입국제한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