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0월 이후 코로나19 발생률 전국‘최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ㆍ홍보담당관, COVID-19 10월 3주, 10만 명당 주간발생률 0.3명 불과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역학조사 강화, 백신 접종, 시민 참여 등 원인
울산시의 최근 코로나19 발생률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하여 검사 접근성을 높였고, 역학조사 강화로 전파요인 사전차단, 백신접종 완료 비율 증가, 무엇보다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동량이 급감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