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대행업체' 10곳 중 8곳배달기사 표준계약서 채택 동의... 이재명 경기지사, '공정위․국토부' 합동점검. ‘공정 계약’ 정착 기대 밝혔다
○ 경기도 내 지역배달업체 99개 대상으로 표준계약서 채택 등 점검 실시
- 점검 결과, 80개 업체(80.8%)가 표준계약서 채택하기로
- 경기도 공정거래 상시모니터링단, 표준계약서 채택 권유 및 인센티브 홍보
○ 배달대행 업계 불공정한 계약 관행 개선 및 배달기사 권익 보장 기대
경기도 배달대행업체 80.8%가 배달기사 보호 등을 위한 ‘국토교통부 배달대행 위·수탁 표준계약서 채택’에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