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원내대표와 김병주 의원 한준호 의원 등 포토]
김홍이 기자= 김병기 원내대표는 6월 20일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말하고, 이는 조속한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반영된 결과 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하지만 스위스 IMD가 발표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전년 대비 7단계 하락한 27위를 기록했고, 12.3내란사태가 초래한 정치경제적 불안정성 때문 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IMF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을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극복해낸 것처럼, 지금의 위기 역시 정부, 국회,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하나로 단결해 헤쳐나가야 할 때 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아울러 내란 사태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조속한 사태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김병기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