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이종섭 호주대사' 3월 29일 오전 전격 사의 표명... 한국에 남아 "공수처" 소환 기다릴 것

  • 등록 2024.03.29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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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주호주대사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 국회 탄핵 소추 직전 전격 사임) 가 3월 29일 오전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 포토>

 

이어 3월 29일 오전 김재훈 변호사에 따르면 이종섭 대사는 '자기주장' 저는 그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에 서둘러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따라서 이종섭 대사는 방산 공관장 회의가 마쳐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대응할 것으로 밝혔다고 김재훈 변호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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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김홍이 손병걸 기자 yonsei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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